NEWS
조회 수 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늘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세상을 움직이는 기도로 동역하시는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2달 동안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를 파송 한 한국의 대봉교회에서 온 단기팀이 1월에 르완다를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들이 대학생 때 신앙을 가지기 시작하고 나간 첫 교회가 대봉교회였었습니다.

20년 넘게 대봉교회에 출석하는 오랜 시간 동안, 믿음의 여러 굴곡도 거치면서 교회 울타리 안에서 다듬어지고 훈련 받게 되고,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결국은 르완다에 선교사로 파송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장로님들도 권사님들은 저희들이 연애하던 대학생 때부터  중년이 되어 한국을 떠날 때 까지 늘 함께 하셨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너무 친근하여 작은 아버지나 이모 같기도 하신 분들이고 가족같이 느껴지는 교회식구들이었습니다. 이런 반가운 분들을 만나 보게 되어서 저희는 손님이라기 보다는 오랜만에 만나는 식구들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설레였던 것 같습니다. 대봉교회팀이 오셔서 병원 벽에 인테리어 스티커와 안내데스크 사인물 부착 작업을 다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저희들은 엄두도 못낼 일이었는데 뚝닥뚝닥 끝내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이곳 르완다에서는 병원 개원을 위해서는 district office(한국의 구청과 비슷합니다.)와 보건복지부 두 곳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 3일에 district office에서 시행한 검사가 통과 되고, 보건복지부에서는 28일에 검사를 나왔습니다.  깨끗한 병원시설과 한국에서 가져온 많은 의료장비들에 감탄을 하면서 바로 면허를 내줄것 같이 말했었는데 자꾸 서류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졌습니다. 그러던 중에 2주정도 지나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저희 병원을 한번 보고 싶다면서 찾아왔습니다. 장관도 병원 시설과 의료장비들에 감탄하다가, 우리가 이런 최신식의 좋은 장비와 시설로 가난한 사람들을 우선으로 혜택 주는 병원으로 운영하겠다고 하니 더 놀라워하고 고마워했습니다. 이야기중에 저희 면허가 아직 안나왔다는 걸 알고는 그 자리에서 바로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해결해주는 바람에 이틀 후에  면허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극빈자 진료를 위해서도 정부차원에서 적극 협조해서 효과적인 진료가 되도록 도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약국운영 같은 제도적인 문제도 그 자리에서 그냥 다 해결 받게 되었습니다.

2 26일에는 한국대사님과 보건복지부 차관, 저희 지역의 지역장을 모시고 여러 손님들을 초대하여 opening ceremony를 하였습니다. Opening ceremony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5년 전에 인천공항에서 이민가방 끌고 르완다로 온 게 결국은 여기까지 왔구나 싶고, 저희들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정말 하나님이 하셨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제는 정말 시작인데 ,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 받는 병원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주시고 동역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Opening ceremony에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첫 마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일하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극빈자 진료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나누리 병원이 하나님의 뜻대로 쓰여지는 병원이 되고, 여러 어려움들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저희 부부와 아이들의 육체적, 영적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소현이가 대학입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모의 심정으로는 길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기쁨으로 받아 들일 수 있게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KakaoTalk_20190302_213632832.jpg

 

KakaoTalk_20190302_213536250.jpg

 

KakaoTalk_20190302_213639072.jpg

 

 


친교게시판

친교를 위한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친교 2017년 성경암송, 매주 성경읽기, 매월 성경요절 관리자 2017.01.01 1543
공지 친교 2016년 암송구절 제작관리자 2016.02.03 11257
2814 친교 5월 5일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제 51과 말씀위에 든든히 서는 교회 joy 2019.05.05 19
2813 친교 박준범-백지연 선교사 기도편지 file 구교영 2019.05.02 37
2812 친교 3월 24일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제46과 전도가 사명이다 file 최상준 2019.03.23 70
2811 친교 이상훈선교사 기도편지 file 구교영장로 2019.03.18 48
» 친교 박준범-백지연선교사 기도편지 file 구교영장로 2019.03.02 64
2809 친교 최태용선교사(우간다) 사역편지 (2019.02.17) file erik 2019.02.17 66
2808 광고 장학생 선발/추천 기본서류 양식 file kd 2019.01.28 75
2807 친교 대봉교회 70주년 기념관 건립공사 입찰 공고 file 마루치 2019.01.14 434
2806 기타 교회창립70주년 기념 건물 명칭 공모 (로그인후 댓글쓰기) file 관리자 2018.11.11 199
2805 친교 박준범-백지연선교사 기도편지 file 구교영장로 2018.11.03 110
2804 친교 최태용선교사(우간다) 사역편지 (2018.09.01) file erik 2018.09.14 132
2803 친교 박준범-백지연선교사 기도편지 file 구교영집사 2018.08.31 164
2802 기타 구글 스터리에 어풀이 없내요 1 홍성철 2018.06.26 137
2801 친교 박준범-백지연선교사 기도편지 file 구교영집사 2018.06.25 129
2800 친교 4월 22일 2,3부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최상준 2018.05.20 261
2799 친교 5월20일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제 17과 백부장의 고백 최상준 2018.05.20 116
2798 친교 최태용선교사(우간다) 중보기도편지 (2018.5.12) erik 2018.05.13 133
2797 친교 박준범선교사 기도편지 file 구교영집사 2018.04.28 224
2796 친교 4월15일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제 14과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 최상준 2018.04.15 137
2795 친교 최태용선교사(우간다) 사역편지 (2018.04.03) file erik 2018.04.13 1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